나의 라즈베리 파이 3

원래는 아두이노와 라즈베리파이 중에 고민하고 있었다.

나한테 새로운 장난감이 필요한 시기였다...

지난 시간동안 잘 견뎌 왔다고, 나에게 주는 작은 선물이라고나 할까??

일단 아두이노 보다는 리눅스에 조금 더 친숙하고

라즈베리파이로 할 수 있는 것이 좀더 많을 것 같아서 라즈베리파이로 결정

며칠동안의 고심끝에 중고나라에서 택포 5만원에 득템

몇번의 삽질 끝에 라즈베리파이에 웹서버를 설치하고 정상 작동중이다.

짜잔~~

작은 불빛 깜빡이며 귀엽게 앉아 있다.

딱 스펙만큼 적당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.

첨부터 기대치가 높진 않았다 ㅋㅋㅋ

암튼 실운영 서버가 아닌 개발 테스트용으론 그럭저럭 쓸만하다.

앞으로 뭘 더 해볼까?